전공탐색
인문자유전공 독일문화콘텐츠전공
개요
서울여자대학교 독일문화콘텐츠전공은 언어와 문학을 기초로 삼아 독일어권의 문화 요소들을 학습하고, 이를 토대로 우리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유능한 사회인을 양성하기 위하여 설립되었습니다. 깊고 풍부한 역사적, 문화적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독일에 대한 탐구는 오늘날과 같은 글로벌 시대에 개인의 역량을 발휘하고 우리 사회를 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시각과 동력을 제공합니다. 독일어권 문화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한다면, 다양한 문화 산업 및 독일계 기업, 더 나아가 인문학을 기반으로 하는 ICT 분야에도 진출 가능한 직업 역량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독어독문학과 문화학과 같은 학문 연구를 위해 대학원 진학도 가능하며, 무궁무진한 다양성을 갖춘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주요 과목 소개
2학년 독일 문학사 강의
- 독일 문학(소설, 시, 희곡 등)에 대하여 전반적인 역사적, 이론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2학년 독일문화학과콘텐츠기획
- 문화에 대한 이론을 공부하며, 풍부한 콘텐츠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독일의 역사, 문화적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자신만의 콘텐츠로 재구성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웁니다.
3학년 독어학 특강
- 언어학적 지식을 원서로 습득하며, 이를 통하여 독일어 문법에 대해 상세히 공부하고 분석하는 활동을 합니다.
강점소개
- 독일 현지 대학에서 수학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
- 매년 ‘독문인의 밤’개최 – 전공 구성원 간의 소통 및 연대 강화
- 독일 문화 콘텐츠 영상 공모전 개최 및 장학금 수여
- 공연(연극), 시사, 문학, 어학, 회화 등 다양한 분야의 소학회 개설
소학회
- 연극학회: 연극 작품 선정부터 각색, 캐릭터 분석, 배우, 총연출, 감독의 역할까지 경험해 볼 수 있는 학회입니다. 대본으로 독일어를 함께 배우고, 공연에 참여해 보아요!
- Spiegel(슈피겔): 독일의 시사 주간 잡지 슈피겔을 읽으며, 독일어 단어와 문구 뿐만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분야의 시사 지식을 얻을 수 있습니다
- Quatschen(크바첸): Quatschen의 뜻은 ‘대화하다’, ‘담소를 나누다’입니다. 독일어 애니메이션, 영화, 시 등을 함께 감상하며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독일어 학습을 함께 합니다.
교육과정 이수 체계도
